사실 여기 카페는,, 정말 분기마다 또는 반기마다는 꼭 들리는 곳이다. :)) 거리는 약 우리집에서 100km가 넘기는 하지만, 뭔가 삶에 지쳣을때, 또는 기분을 전환을 하고 싶을때 꼭 원픽으로 생각나는 곳이기도 하고 또 바로 출발하는 곳이기도 하기도 하다. 원픽으로 꼽는 이유 중 가장 큰 두가지 ! (1) 일단 커피부터 시작해서 케익이 너무너무너무넘누너ㅜㅁ넌뭄너ㅜㅁ너 맛있다. 솔직히 나는 케익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긴 먹는다. 올때마다 한 세개 네개 시켜먹는다. (2) 그리고 이렇게 맛있는데, 테이블마다 공간 주변 등이 넓다. 또 붐비는(점심시간 등) 시간을 지나가면, 정말 조용하다. 사람들이 없진 않지만, 차분한 그 느낌? 서론이 길었다! 장소는 아래와 같다. 서울에서 멀어보이쥬? 별로 안멀어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