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다가 발견한 양식집인 '우디네' 그냥 아무생각 없이 지나가는데, 너무나도 외관이 이뻐 검색을 하게 되었다. 검색을 하였더니,, 엄청난 맛집 !! ♡ 평점 4.94의 무시무시한 곳이다. 예약은 필수! 예약을 하기 무섭게 당일 예약이 마감되는,,,, 역시 운이 좋았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금요일 or 주말은 주류주문이 필수라는 것 :) 하지만 메뉴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기 때문에 그리 부담되는 가격은 아닌 듯 하다. 밑에는 식당 내부의 분위기인데,, 합정에 이런데가 있다고? 보물을 찾은 느낌이다. 너무 깔끔하고 현대적이고 청결하다는 것. 사실 후일담이지만, 우리를 제외하고 소개팅 자리로 꽤나 많이 예약을 하고 오는 것 같다. 겁나 흥분탕인 상태,,, 사실 다 시키고 싶었음,, 이제부터는 가장 궁금한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