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글 쓸 시간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자책을 하며 지난 2019년 2월 초즈음에 갔던 하얏트 리젠시 제주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일단 리뷰는 ! 철저히 남자가 이 호텔을 가서 바라보는 관점으로 솔직하게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 내돈주고 가기도 하였고, 여러 해외호텔을 겪으면서 느꼈던 감정과 감성을 기준으로 쓰기 때문에 솔직 담백하게! 진행하겠습니다. 기간은 2박 3일로 설날쯤에 부모님을 모시고 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너무 오래되서 기억나는 데로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겨울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날씨가 쨍하니 좋았던 기억이었구요. 사실 오래된 호텔인데도 불구하고 매우 관리가 잘되어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차장은 세군데정도 야외로 구성되어 있었고, 적절하게 공간도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