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커를 활용해보자 - NAS에서 Docker 활용하기(도커 어플리케이션)

 이번시간에는 NAS에서 기본기능으로 제공하는 Docker를 활용하여 Ubuntu(우분투)컨테이너를 구동해 볼 예정입니다.

 도커에 대해서 개념이 아직 안 잡히시는 분들은  

도커를 활용해보자 - 도커(DOCKER)란?편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제 NAS의 스펙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쓰는 Intel 3세대 노트북으로 활용하여 NAS를 구성하였는데요.

  

시놀로지 OS (정식버전이 아니기 때문에,,,, Xpenology-헤놀로지 OS라 하겠습니다) 기반이구요. 기회가 되면 NAS의 설치부터 활용편까지 작성해볼 예정입니다. ^^

 사실 NAS에 Docker을 올리는 건 굉장히 쉽습니다.

그 이유는 헤놀로지 OS에는 이미 Docker Application 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이죠.

 

패키지 센터 - Docker을 검색하여 도커를 설치하면,

 이렇게 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

 아직도 감이 잡히지 않으신다면 해당 동영상도 한번 보심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영어자막 틀어놓고 보면 볼만합니다)

 일단 먼저 도커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하면

 해당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CPU 와 RAM 은 서버의 가용상태를 확인 할 수 있으며,

현재 실행 중인 컨테이너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현재 centos7라는 컨테이너가 실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DSM' 항목은 당장 필요없기 때문에 넘어가구요(쉽게 얘기해서 도커의 이미지를 만드는 과정을 해당 카테고리에서 진행합니다)

'레지스트리' 항목을 보시면, Docker hub(https://registry.hub.docker.com) 에서 제공 되고 있는 도커 이미지들을 조회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필요하신 이미지를 다운 받으면 됩니다.

'이미지' 항목에서는 다운받아놓은 이미지 항목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 편한게 도커는 내가 구현하고 싶은 기술에 대해서 unit test 가 편한 것 같습니다)

'비디오 형식' 항목에서는 컨테이너가 실행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centos7 컨테이너가 실행 중이고 mariadb는 정지시켜놨음을 볼 수 있네요.

'네트워크' 항목에서는 두가지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브리지: 격리된 네트워크 네임스페이스.(컨테이너 간에 동일 네크워크를 공유)

호스트: Docker 호스트와 동일한 네트워크 네임스페이스.(NAS서버와 동일한 네트워크를 공유)

자, 그럼 레지스트리 항목에서 ubuntu 를 찾아서 설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ubuntu를 검색하여 더블클릭하면, 버전을 고를 수 있도록 나오는데요.

 자신에게 맞는 버전을 고르시면 됩니다. (저는 편의상 latest version )

 자, 이제 다운이 다 받아졌네요. '실행'버튼을  누르면

 해당 컨테이너 구성화면이 보입니다. 적당한 컨테이너 이름과 '고급설정' 을 클릭합니다.

  여기서 가장 많이 쓰시는 것은 '볼륨설정', '포트설정', '환경설정'인데요. 그중에서 '볼륨설정'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볼륨설정'에서는 NAS서버의 실제 Directory 와 컨테이너의 Directory을 연결해주는 용도이며,

 현재 NAS서버의 docer/ubuntu/temp 와 컨테이너의 /temp가 연결되어 있도록 설정하였습니다.

 물론 컨테이너에서 해당 Directory의 쓰기권한을 가지기 위해 '읽기전용'은 해제하였습니다.

 다음은 '포트'설정입니다. 간단하게 

로컬포트는 NAS서버의 포트

컨테이너포트는 컨테이너에 사용할 포트

로 하여 설정을 해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환경설정'은 컨테이너상에서 사용할 환경변수를 세팅해주구요.

실행명령에 대해서 확인하실 수 있네요.

이제 설정은 완료되었습니다. '적용'버튼을 눌러서 컨테이너 실행상태를 확인해보기로 합니다.

아까 설정에서 세팅한 내용되로 컨테이너가 실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네요.

터미널탭으로 가면, ubuntu1 컨테이너에서 명령어 수행이 가능함을 확인하였습니다.

 NAS의 도커 어플리케이션으로 하니, 컨테이너 하나 올리는데 10분도 채 안걸린듯 합니다.

다음시간에는 어플리케이션에 의존하지 않고,

 실제 도커 명령어를 통해 이미지 다운 및 실행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